투표권을 운전면허시험처럼 최소한의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사람들에게만 주는것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독일처럼 국가에서 모든 시민들에게 정치소양교육을 의무적으로 실시하고 교육 이후에 투표권 자격증 시험을 보게해서 통과한 사람들에게만 투표권을 준다면 이명박그네 정권이 탄생하는 재앙은 막을 수 있지도 않을까요? 보편적인 참정권을 훼손하는것일까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박사모, 탑골공원 어버이 할배들, 베충이들, 메갈하는 애들한테 투표권을 주는건 면허없는 사람에게 자동차 운전대를 맡기는게 아닌가 싶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