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독일 사례에서도 최저임금 인상으로 독일 경제의 내수가 회복되고, 실업률은 오히려 감소했다는 "조선일보" 기사가 있죠..
최저임금제 도입을 앞두고 독일이 최저임금을 '이미' 도입한 영국사례로 연구한 결과도 사실 이와 같았습니다.
1. 실업률이 상승할 것이다 --> No. 실업률 증가는 없었음.
2. 경제 성장률이 떨어질 것이다 --> No. 기업 이익은 다소 줄었으나, 전반적인 경제 성장에는 오히려 긍정적인 역할을 했음.
< 단기적으로는 아니지만 장기적으로는 전반적인 상품 가격이 상승했음.> - 그러나 그런 정상적인 인플레는 경제 성장률에 긍정적인 것임. (특히 요즘처럼 경기 침체에 디플레 우려까지 있는 상황에서는 최저임금 인상이 순작용을 할 것이라는 결론이 가능) - 다만, 국제 시장에서의 경쟁력 약화에 대해서는 영국 사례에 대해서도 연구 결과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