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근래 야권 후보 비방을 통해 분열을 야기시키는 유저 중에는 행동이 부자연스러운 사람들이 일부 있습니다.
이를테면 어젯밤 차단당한 모 유저. 11월 21일부터 12월 20일까지의 모든 게시물이 이재명 비방 게시물이며
또 그 중 상당수가 도배성으로 반복해서 올리는 복붙 게시물입니다. 도중에 지운 것들도 많더군요.
정상적인 의사 표현의 형태라고는 보기 힘들지요.
지난주에 차단당한 이 유저 역시 오직 이재명 비난만을 일삼았습니다.
이쪽은 심지어 해당 행위로 차단당한 이후 재가입하여 같은 짓을 반복했는데요.
결국 저렇게 발각되어 다시 차단당하자 이번엔 두 계정을 탈퇴처리시켰습니다.
흔적을 지운 거죠. 조만간 다시 나타날 가능성이 꽤 높습니다.
광장에서 의견 개진은 기본적으로 개인의 자유입니다.
허나 광장의 룰을 어겨가면서까지 부자연스러운 방법으로 분열을 획책하는 자들을
평범한 유저와 같은 선상에 놓고 보는 것 역시 어리석음일 것입니다.
건전한 토론은 이어가되 분탕행위에 대한 경각심은 잃지 않아야 합니다.
저들은 분명 다시 나타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