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s://newsvod.imnews.imbc.com/imnews/imtv/nocut/2004/06/19/0619ja_MBC_WMV_1.wmv?Eh5Ko3esj/21TlBGUQnoeMjZsxTyR6ZYSZGAbaLPbM+b5Ae1om6/WyqHy1BLcM3hETlgFWXDvyA= 지난 2004년 6월 18일 서울 한복판에서 창설50주년 기념식은 성대하게 진행 되었다. 그것도 경찰의 삼엄한 경비속에 현직 국회의원들의 축하들 받아가며.. "참석 안하는게 능사라 아니라 사과 할 것은 사과 하고 협력해야한다.."란 한나라당 안명옥의원의 당당한 말은 마치 자위대 창립 50주년 기념식에서 우리나라가 일본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말하는 것 같이 들린다.. 혹시 그게 아니라면 일본이 우리나라에게 사과하기 위해서 자위대 창립50년 기념식을 준비했고 자신을 초청했다고 생각하나보다. 여기 참석한 한나라당 여편네 들은 과연 3.1절 독립기념관 행사에 몇 번이나 참석 했을지 의문이다. 국방비를 삼각하며 국력증진에 반대하는 국회의원이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서 무력이라도 불사 해야 한다는 열우당 모 의원의 수준이나 여기 참석한 국회의원들이나.. 과연 저들은 이 땅에서 누구를 위해 세금을 축내면서 갖은 특권을 누리고 있는지 통탄할 다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