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게 별로 음슴으로 음슴체
벼룩시장 한번도 못가보다가 처음 가봣는데
레몬청이라는 존재는 잊어버렸....그 어느곳에도 본적이 음슴 ㅠㅠ 12시에 왓는데 사람이 너무너무 많았음 ㅠㅠ
중간중간에 더치커피와 향초 판매부스가 여러군데 있어서 커피향 맡으며 사람구경 실컷함
그리고 생각보다 비쌋음 ;;; 원가가 뻔히 보이는데 너무 올려받는게 대다수 ;;; 벼룩아닌 벼룩같은 벼룩아닌 그러함
아마 그런 이유로 수제간식쪽에 줄이 많이 몰린것 같음
이마저도 줄이 상상초월할만큼 길어져 그냥 포기함
안생기지롱 마카롱 들고다니는 사람들이 그저 부러웟음 ㅠㅠ
이러한 수제간식등을 제외한다면 홍대 프리마켓을 가보시는것을 추천하겟슴
그와중에 연애투표? 비슷한걸 했는데 연애경험이 없다,한번,2~3번?,5번? 대충 이런식으로 투표하는데
한번은 있다에 스티커 붙이니까 투표판 들고있던 사람이 배신자 !!!배신자!!! 하면서 소리지르심 ㅠㅠ
그리고 그 옆에 프리허그 하는데 남자분 키크고 잘생겻슴
프리허그 한다고 팔벌리시는데 가서 앵겨야 하나 0.3초 고민했는데 옆에있던 남동생이 안겻음 동생만 계탐 젠장!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