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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이 새정치 탈당러쉬때 누구처럼 양다리 걸치지 않았죠.
게시물ID : sisa_8211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관측
추천 : 16/6
조회수 : 1279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6/12/20 19:48:51
국민의당으로 탈텅러쉬일때..

더민주에 잔류하더라도, 정치적 지분을 가지려고 했다면 분명 몇마디 하거나 

고심중인듯한 멘트를 내뱉었을겁니다.

더민주에 그러했던 사람들 여럿있던것에 비하면 말이죠.

하지만 그러한 흔적은 찾아볼수 없었습니다.


정동영과 그렇게 친하고 의리로 뭉쳐진 사이라면 진작에 탈당했었고 당에 대한 비판적인 메세지를 많이 내뱉었을겁니다..

당내에 누구들처럼..하지만 전혀 그렇지 않았습니다.


최근에도 정통쪽 사람과 인연(특정 모임,행사등) 있었다는 부분도 보았습니다.

최소한 그들과 정치적 시작과 발을 디디게 해준 의리가 있는데 

그러한 사소한것 까지 저버린다면 한편으로는 또다른 부정적 시각을 낳을수도있을수 있는 문제였죠.

낳아준 쪽은 그쪽일지 몰라도 그를 

스스로 성장하게 만든고 기른것은 더민주 사람들이죠.

같은 배에서 나온 사람이라도 성격이 판이하게 틀릴수도있습니다.



이재명 형에 관한 문제를 두고 우리는 엿볼 수 있습니다.

옳지 않는 길은 택하지 않는것이고 그 길을 동행 하지 않는다 는것을요.


반기문,중도,새누리,국민의당,안철수 

지지율을 무너뜨리고 흡수한것과 외연 확장에 상당히 기여했습니다.

최근발언 가운데 더민주가 아닌 다른 일반인들의 관심을 끌어오는데 여러 메세지를 끄집어 내었죠.


청문회 스타 새누리당 사람은 잘한건 잘했다고 해주는 분위기를 만들면서..

최소한 팀킬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표적이나 적을 너무 많이 만들필요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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