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모든 10튼판은 다 저정도 고통받습니다. 진짜로 (진지)
남탓이라고 하고싶은데 이 고통이 손가락구리고 좌뇌없이 게임하니깐 당연하다는 생각이 문득 들더라고요
안녕하세요 연가시입니다. 군입대하고나서 정말 오랬만에 영상한번 만드네요
전에도 잘된판은 녹화해서 몇몇개 올리기는 했지만서도 정작 영상을 만들 생각은 못 했습니다.
솔직히 이유를 말하자면 자신감이 많이 떨어졌었습니다. 남이 보기에 퀄도 떨어지고 재미도 없는거 아닌가... 할 때마다 몇백씩 조회수를 찍는게 신기하기는 했지만서도 이걸 사람들이 좋아하면서 보는건가 아니면 내가 올려서 그냥 보는건가 생각많이했습니다.
그래도 가뭄에 콩나듯이 저를 알아봐주신 분들이 계시고 재미있었다고 응원해주셔서 용기받아 새로 영상하나 만들었습니다.
초심으로 남 눈치 안 보고 좌뇌뽑고 재미로 게임하고 재미로 즐겁게 영상만들겠습니다. 알아봐주시고 응원해주신 분들 정말 진심으로 고개숙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