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100   ComfortGrip   SuperGrip200

PU100   SS100   MS100   LatexMS100

N-100 : 나일론, NBR(합성고무) 1,800(11번가)

ComfortGrip : 나일론, NBR(합성고무), 2,160원(11번가)

SuperGrip200 : 나일론, NBR(합성고무), 2,160원(11번가)

PU100 : 폴리에틸렌, 폴리우레탄 1,500(이마트), 920(다나와)

SS100 : 나일론, NBR Foam(합성고무) 2,600(이마트), 2,310(다나와)

MS100 : 스판덱스, NBR Foam(합성고무) 3,100(이마트), 2,600(다나와)

LatexMS100 : 스판덱스, Latex(천연고무) 4,300(이마트), 2,900(다나와)

2016-03-19일기준 가격, 시각에 따라 달라질수 있습니다.

마지막 장갑 비교를 시작합니다.

비교를 하기전에는 당연히 슈퍼그립200이 이길거라고 봤습니다.

하지만, 처음 가장 좋다고 생각한 SuperGrip200과

MS100과 한짝씩 착용하고, 비교를 했을때,

바로 차이가 나더군요.

착용감에서 나일론과 스판덱스의 비교는 하늘과 땅차이였습니다.

괜히 섬유의 반도체라는 수식어가 있는게 아니였습니다.

윗쪽라인은 모두 내피가 나일론이며,

아래쪽라인 MS100은 내피가 스판덱스입니다.

나일론은 압박하고 땡기는 느낌이라면,

스판덱스는 부드럽게 감싸는 느낌이네요.

그래서, 장시간 사용시 당연히 스판덱스가 유리할수 밖에 없습니다.

장갑의 용도는 못질, 드릴사용등 DIY등으로 한정을 짓는다면,

LatexMS100, MS100 

이 둘외에는 전부 탈락시키고 싶네요.

사족으로 모두 L사이즈를 구입했었는데,

SafetyGlove 아래쪽 4개는 모두 제손에 딱맞는데, 

윗쪽 3개 N-100, ConfortGrip, SuperGrip200은

살짝 작더군요.

손가락 사이가 조금 뜨는 현상이 있었어요.

왜 그런지는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