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제 디자인과를 졸업하고 디자인 하다가 선배들 보니 10년뒤에 짤리거나 살아남아 올라거나
차라리 발을 빼야 겠다하고 나와서....
장사는 어떨까 하고 알바로 일좀 해보고 기술을 어떨까 하고 엘베설치를 해보고
이것 저것 단시간안에 해보았는데 어딜가든 자기분야는 오지 말라고 딴데가라고 젊은나이니까 새출발할수 있다고
대한민국에 사짜 직업, 공무원, 대기업에 속하지 않으면 어느 직종을 가도 살기 어려운거 같네요
잘 사는거 바라지 않고 평범하게 살고 싶은데 그것마저도 힘든거 같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