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이면 스물여덟인데, 아무렇지도 않게 나오던 방귀를 씨원하게 뿡빵하며 배출했건만..
뭔가 찝찝하여 집에 와서 팬티를 내리니



아.....쌌구나...
나 성인인데...이제 넷상에선 어르신이라고 불릴 나인데....
그나마 다행인건 생리중이라 딴건 적시진 않았지만
이 수치심은 어찌함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