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땜에 먹던약 부작용인지 아니면 너무 밀가루 고기등등 많이 먹어서 그런건지
166-48 이던몸이 점점불더니 60키로까지ㅠㅠ
52-54 정도까지 찌는데 일년정도 걸린거같은데
두달이 채안되는동안 60을 찍었네요..
스트레스가 너무심해 다게 눈팅 열심히 해보니
무작정 굶는거보단 양을줄이고 잘챙겨먹으면서
운동해라~ 라는 혼자만의 결론을내리고
애기용식판도사고 밥도 현미를섞고 고기보단 두부 나물위주로 먹는중입니다.
간식도 안먹으려노력중이네요.
운동은 길게는 두시간반 짧게는 한시간정도
집뒷산에 매일등산을갔구요~
지금6일째인데..
첨엔 오히려 늘기도하고 하더니
지금은 1키로빠졌네요~~
급하게찐살은 잘빠진다던데..
다이어트효과 언제쯤이나 나타날까요?
체중에 신경안쓰고 라인을보고싶지만..
체중변화가없으니 의지가 점점사라지는거같아요..
붕어빵이 먹고싶네요ㅠㅠ
뭔가 잘못된방법을 하고있는것인지 아니면 원래 초반에 효과가없는건지ㅠㅠ
저에게 용기를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