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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언죄]뭐얍왜저뤱님 나눔후기. 나눔하신다는 사진과 너무 다르네요.
게시물ID : toy_120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보쿠와오마케
추천 : 13
조회수 : 864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16/12/21 16:4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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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http://todayhumor.com/?toy_11959(나눔글)

그리고 그곳에 올라온 사진

나눔감사.jpg

서페이서와 탑코트.

건담 만드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도구죠.

그래서 신청을 했고 제가 운이 좋게 당첨!!

개인사정 때문에 나눔하신분이 늦게 보내 주신다고 해서 착하게 기다림.


01.jpg

그런데 주소가 틀려 반송될 뻔한 것을 기사분과 연락해서 오늘 받음!


02.jpg

택배 박스는 일단 찢고 보는 성격.

뽁뽁이도 가차없지.


03.jpg

내용물이 다른 것도 흥분의 도가니탕인데 쓰레기를 보냄. 

혹시 봉지만 쓰레기일 수도 있으니 일단 넘어가자.


04.jpg

헛 참.

내용물 봐. 이게 뭐야 건담 만드는거 달랬더니 내 피와 살이 될거 같은걸 보냄.

거기에 도전장? 결투신청서? 뭐 그런것도 있음


05.jpg

내가 영어 울렁증 있는건 어찌 알고 열받으라고 영어로 써주는 센스.

와놔.


06.jpg

뽁뽁이 한 번 더 확찢!!

그리고 나오는 주어온 그것들!!

뜨거운 것도 있고 막대기도 있고 부드럽게 해주는 것도 있음. 어휴 망측해라


07.jpg

아까 그 결투장을 보니

오함마를 들고 오겠다는 건가? 이거 너무 무서워서 오늘 밤에 잠이나 잘 수 있을려나 모르겠네.



08.jpg


내용물을 다 보고 충격과 공포에 휩 싸여 있다가

정신을 차리고 박스를 분리수거하려고 보니 박스마저 주워온 것임.

이승만.jpg

나눔이 이렇게나 무서운 것입니다.

나눔은 제가 다 받고 있을테니

여러분들은 안심하시고 오유 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과자 맛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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