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5찍었읍니다 헿헿 3대 452.5!! 뽑으면서 느낀점은...오바하면 190까지 들겠는데? 였습니다 후후
파워리프팅이란 운동이 참 하면 할수록 재밌고 매력있네용. 분명 전에 182.5뽑을때만 해도 '아 450이 이제 한계인가' 하면서 의욕이 떨어졌었드랬죠...근디 한달정도 됐을까요? 의욕없더라도 무게or갯수 올리면서 꾸준히 해오니 이게 또 되는군요. 어제는 벤치 110을 재시도했는데 요것도 생각보다 쉽게 올라가서 pr갱신이 가능할거같구요.
2.5키로 올리기도 무지힘들지만 그걸 또 성공했을때의 희열이란 정말...오늘 사람이 많아서 티는 안냈지만 내적 환호 오지게 했더랬죠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