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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남주의)벼룩시장
게시물ID : fashion_1294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귤뀰뮬
추천 : 4
조회수 : 69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10/26 19:25:54
내가 이렇게나 화가난 이유는 
찜해놯던 물건을 하나도 못사서다ㅜ

홍보글보며 인기있겠다 싶은건 
제쳐두고 진짜 가지고 싶은거
몇가지 마음에 담아뒀는데
진짜 하나도 못샀다ㅜ

홍보글 보며 시간은 알았는데
부스번호 몰라 
인파에 섞여 물어봤지만
아이디묻는 운영진 한테 화가난것도 있지만..
오늘 정말 화가난 이유는 

진짜 사고싶은거 하나도 못샀다는거ㅠㅠㅠ
두시간 지하철타고 12시쯤 도착했는데ㅜ

오늘 느낀건 암표상이 활개치는 이유를 알겠더라
내가 사고싶었던 물건 사가지고 가는 
구매자 보면
돈 더주고 사고 싶더라

그리고 담에는 남사친이랑 와야겠더라
그래야 
맘에든다 들러붙는 이상한놈
괜한 커플부심으로 안그래도 복작복작한데서
병신끼 부리는 줘도 꺼지라할 또라이들
한테서 우정으로라도 날 지켜줄꺼 같아ㅠ

이번 벼룩은 쫌 힘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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