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소개로 나쁜거안들어간 레몬청을 구매하고싶어서
아침 10시에 현장(?)에 도착했습니다.
일찍도착해 노리고있던 레몬 오미자청은
문제없이 구매를 했죠
다른 판매자분이 자몽청도판다는 소릴듣고 찾아다녔지만
이미 완판이였는지 제 눈에는 보이지않더군요
친구들과 간단한 점심후
레몬청 사태가 일어난 그곳으로 향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일어난 일들을 다른분이 잘 정리해주셔
더 그부분은 보탤말이 없는데
앞쪽 구매자들의 상황이 덜 적혀있어서 적어봅니다.(개인 감정이 상당히들어가있습니다)
저와 제친구들은 10명 안쪽 그니까 제일 앞쪽에 줄을 서있었습니다.
판매자가 도착하신뒤 큰병은20병이 채안된다는 공지를받았습니다(이부분은 현장 스텝분께들은것이라 정확치 않았을 수 있었습니다)
헌데 먼저 들고오신 큰병은 정말 몇병 안되었고 제가 원했던 시나몬애플은 앞선분이 예약하셔서 한병밖에없어서 구매가 불가하다하시더군요
이미 저희보다 더앞쪽에서 큰병구매를 포기하시고 작은병으로만 사가신 모녀분이계시고 뒤쪽으론 백명이넘는분이 계시니 더 묻기도 좀 그래서 작은병으로 구매했습니다
저보다 4분앞에 서있던 제친구 한명도 블루레몬 큰병을원했는데 기다려야한다하여 기다리는입장이였습니다
아쉽지만 라즈레몬 큰병을 원했던 다른친구와 작은병으로사고 저와같은 집으로 돌아오고 있을때 현장에 남아있던 ( 블루레몬) 친구가 문자가왔습니다.
판매자분이 말씀하셧던것보다 더많은 큰병을 가져오셨고(시나몬은 한병이 아니라2병이 존재했다고합니다)
그것도 시간차를 두고 가져오셔서 먼저에 가져오셨을때 블루레몬 없다고 하셔서 딴것으로 받아올뻔했다더군요(시간차로 그다음에가져오신것에는 있었다고합니다)
정말 화가 났습니다.
(판매자분에게도 분명 사정이 있으셨을거고 그부분에대해 글을작성하시겠다는 댓글만 본상태로 글을쓰고있습니다.)
물건이 없으면 작은 병으로 사올 수 있습니다.
1병만 구매하는것도 불평없이 살수있었습니다.
그래도 원하는 제품이였고 그많은 사람들사이에서 못사는것보단 훨 좋으니까요.
판매를 시작한시점에
판매자가 판매 물품의 수량을 몰라
열심히 앞서가 줄서서 기다린 보람도없이
원하는 큰병 구매를 못하고 돌아오게된 저와 제친구는
구매를했음에도 기분이 좋지가 않습니다.
여러가지가 복합적으로 일어난 상황이라 판매자분도 분명
당황하셨을거라 생각합니다.(제눈에는 그래보였습니다)
하지만 판매물품의 수량체크는 판매자가 알고있어야하는
목록이라고 생각하는 저로서는 구매후에도 기분이 좋지 않았었다는 후기를 말씀들이고자 이글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