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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186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흑심남★
추천 : 1
조회수 : 34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2/22 05:32:24
헤어지고나서도...너에게 차이고나서도 한동안 친구처럼
그렇게 지내자고 친구로라도 남자고 우린 원래 친구사이였으니까 그러자고 했지만.. 자연스럽게 멀어지더라
그렇게 점점 서로간에 연락이 줄어들고
결국 끊겻지만 난 아직 너 좋아해
오늘 사람많은 지하철에서 내리면서 지나가는데
네 목소리가 문득 들린거 같아 뒤돌아보니 지하철은 문이닫히고 지나간자리에 네 냄새가 나는듯해서
멍하니 잠시 서 있엇다
너엿엇으면 이라는 생각과함께
너였으면 뭐? 라는 생각이들어 그냥 피식 웃고말앗어
네 새 남자친구 이야긴 전해들었어
좋은사람 같더라 좋겟다 잘지내는거같아
바보같지만 네 냄새가 아직도 기억나고 두근거리는 듯한
기분이 들더라
좋은 연말보내고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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