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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문재인을 지지하는 이유
게시물ID : sisa_8220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냥저냥
추천 : 3
조회수 : 63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12/22 10:28:12
지난 대선부터 문재인 전 대표의 가장 크게 와 닿은 말은
"사람이 먼저다."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며 결과는 정의로울 것이다."
40이 다 되도록 전 이런 사회를 경험해 보지 못했기 때문에 이런 상식에 기반하고 정의가 바로설 수 있는 나라를 위해 문대표를 지지했습니다.
물론 문재인 전 대표의 살아오신 인생을 보며 말이 아닌 행동으로 실천하실 분이란 걸 확신했습니다.
하지만 낙선후 저 또한 많은 눈물과 함께 아파했었고 문재인 전 대표가 정권교체 실패의 책임을 지고 정치인의 길을 포기하지 않으실지 염려도 많이 했었습니다. 다행히 다시 일떠스셨고 더 모진 정치인의 길을 마다하지 않으셨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님과의 신의와 자신을 지지해준 다수의 국민적 열망을 책임감으로 본인의 운명이다라고 생각하셨기 때문일겁니다.
 
그 분은 이제껏 사회 통합과 당을 개혁하기위해 끊임 없이 노력 하셨던 것 같습니다.
이해타산에 능한 기득권에 막혀 시련도 닥쳤지만 국민의 힘을 믿고 원칙과 소신을 지키며 당을 지키며 바로 세웠지요. 
 
"사람이 온다는 건 실은 어마어마한 일이다. 한 사람의 일생이 오기 때문이다."
"작아지더라도 더 단단해져야 한다."
총선을 목전에 두고 분당과 내부총질의 그 혹독한 시기 문재인대표는 뚝심과 소신으로 버티셨죠, 
저도 조그마한 힘이라도 보태서 그 분의 생각이 틀리지 않았음을 확신시켜 드리고자 당원으로 가입했습니다.
결국 총선 승리와 지금의 40%가 넘는 민주당 지지율의 디딤돌을 놓은신 분이라 생각됩니다.
지금 열일하시는 박주민,표창원,손혜원,김병기,김병관,양향자 등 영입인사 대부분이 문재인의 진심을 믿고 백척간두의 민주당에 합류하셨지 않았을까요?
 
노무현 전 대통령님의 서거 이후 정치인의 운명을 받아들이신 후 원칙과 소신을 초지일관 강직하게 지켜오신 분 입니다.
반 민주세력(새누리당과, 이명박근혜, 꼴통보수)에는 첨예한 대립각을 세우며 맞서 싸우면서도
박지원,안철수,천정배,손학규,김종인,박영선 등 피아식별 못하고 뭐가 중한지도 모르로 흙탕물에 같이 발 담그도록 아무리 수작 부려도 한번도 네거티브 맞대응을 하지 않고 정권교체를 위해 그들도 통합의 대상으로 간주하여 인고의 세월을 보내고 계신분이라 생각합니다.
 
전 박원순시장, 이재명시장, 안희정지사 모두 더불어 민주당과 한국 정치사의 큰 자산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이번엔 그 모진 세월 풍파를 온몸으로 겪으시며 단련하고 준비하신 문재인 전 대표가 헬조선의 국가 대개혁을 진두지휘 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더불어 민주당의 변화를 보며 더욱 확신에 찼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 문재인 전대표님을 적극 지지하고 그 분과 함께하는 분들을 후원하는게 자랑스럽습니다.
 
문재인 전 대표를 깍아내리기 바쁜 언론지형과 경쟁자들 속에서도 대선후보 지지율 1위를 고수하고 계신것에 위안을 삼지만 이에 안도하지 않고 불리한 환경에서 끝까지 문재인 전 대표를 마지막 승리의 순간까지 지킬것이며 그 분과 제가 바라는 대한민국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문재인.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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