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건 니우통 산토스의 스웨덴월드컵에서의 오버래핑+ 원투패스+골 인데요
니우통 산토스가 당시로서는 파격적으로 수비수가 공격에 가담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무려 50년도 더 전에
오늘날의 풀백의 움직임을 보여줬다고 하네요(펠레랑 가린샤 때문에 묻힌 감이 있기는 하지만...)
또 하나는 as로마의 스팔레티 감독이 '아.. 괜찮은 스트라이커가 없는데 토티를 공미+공격수처럼 굴려볼까...' 하는 생각에서 시작된 펄스나인(일명 제로톱)
근데 그 외에는 잘 모르겠네요... 포지션이 워낙 세분화되고 애매한 것들도 많아서...
다른분들은 뭐 아시는거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