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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웃길지는 자신없지만;;;
게시물ID : humorstory_1294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투데이개그
추천 : 10
조회수 : 327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06/12/19 20:57:12
다시생각해보니 전 너무웃겨서...적어볼께욤...


제가 미소야에서 밥을 자주먹는뎅

그 날은 크랩알밥을 시켜먹엇어욤

친구들은 딴걸먹고 친구들이 각자먹은거 돈 저한테 주고

제가혼자 계산할라그러는데

모르고 종업원한테

나:고구마돈까스2개랑 케밥하나요.

종업원: 네?

나: 케..케....바..모지모지

친구: 빙아 크랩알밥 ㅋㅋㅋㅋㅋㅋ

나:(쪽팔려하면서) 아 크랩알밥이요;;ㅋ;;

이랫더니

종업원: 푸힝.....넹...푸흫ㅎ푸힝... 여기 영수증요 푸힝

이쁜 여자누나엿는뎅 ㅠㅠ 아정말 쪽팔렷습니당 ㅠㅠㅠ

아....안웃긴거같당...퓨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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