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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력‧건강 탓 불출석한 禹柄宇장모, 기자 질문엔 '버럭'
게시물ID : sisa_8226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람처럼9
추천 : 5
조회수 : 70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12/22 20:03:50
우 전 수석은 22일 '최순실 국정농단' 국정조사특위 5차 청문회에서 장모인 김장자 삼남개발 회장의 청문회 불출석 사유를 묻는 국민의당 김경진 의원의 질문에 "본인의 건강이 안 좋다"고 밝혔다.

또 "청력이 매우 나빠 귀에 바짝 대고 큰 소리로 말해야 들을 수 있다. 본인이 그런 것을 공개석상에서 보이고 싶어하지 않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이는 최근 한 종편방송의 TV화면에 잡힌 장면과 180도 배치되는 증언이다.

채널A는 지난 20일 김장자 회장이 확실시되는 여성이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에서 나오다 기자가 접근하자 황급히 달아나는 모습을 방송했다.  

김 회장은 당시 "김장자 씨 맞으시죠"라는 기자의 질문에 "사진 찍지 마. 따라 와"를 연발했고 우 전 수석의 소재를 묻는 질문에는 "모르지. 내가 어떻게 알아"라고 쏘아붙였다.

그는 기자의 이어진 질문에 카메라를 낚아챘고 총총걸음으로 이동한 뒤 택시를 타고 사라졌다. (후략)


원문보기:
http://www.nocutnews.co.kr/news/4705715#csidxa0d3e6b189c003b8004d03feec1bc0a
 
필요할때만 아프는 참 편리한 질병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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