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물ID : lovestory_129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 추천 : 12 조회수 : 83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4/06/23 10:20:04
대만 윤락가에 외국 여성들이 대거 진출한 가운데 대만의 조직 폭력배들이 한류 열풍 등으로 인기가 높은 한국 여성들을 관광을 미끼로 끌어들여 윤락을 알선한 것으로 밝혀졌다. 대만 언론은 최근 대만 북부 타오위안현에서 윤락행위로 적발된 한국 여성 이모씨를 통해 '매춘 관광'의 실태와 외국인 매춘 사례를 집중 조명하고 있다. '자유시보' 등을 통해 보도된 바에 의하면 이씨는 경찰 조사에서 "대만의 조직이 제공한 관광 경비를 받고 대만에 놀러오게 됐으며 윤락으로 벌어들인 수입을 조직과 6대 4로 나눴다"고 말했다.
이 신문은 경찰의 말을 인용해 중국 여성의 화대가 2000~3000대만달러인 데 반해 한국여성은 두배인 5000대만달러(약 17만원)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제발 "한국에서도 남자친구와 성관계를 갖는게 당연한건데 그냥 외국인이랑 같이 자주고 돈좀 벌면 안돼는가" 라고 생각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