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코는 어릴 때 몇 번 갔다왔는데, 대구에서 살아서 서코는 처음가봐요.
이번에는 경기도로 독립해서 사는지라 드디어 가게 됐어요!
야간 아르바이트하고 지하철타고 갔다가 방금 또 출근했어요 ㅋㅋㅋㅋ
홍대가면서 친구한테 놀러갔는데, 크리스마스 이브에 가냐며 .... 이 자식이 -.- +...
까먹고 있었던 존재를 되살려줬어요. (.... 죽창을 그냥 꽂아야되)
동방하고 주문토끼, 오버워치 굿즈가 많으면 좋겠어요 :)...
혹시 좋은 서클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여기 갔다가 광화문도 갈껀데 오랜만에 집회라 떨리기도 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