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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금)이상한버릇이 있어요..
게시물ID : gomin_1294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버릇
추천 : 0
조회수 : 940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1/03/11 23:18:04
안녕하세요.

몇년동안 눈팅만 하는 눈팅족입니다.

제가 갖고 있는 이상한 버릇(?)에 대해서 고백할려구요...

일단 흡연자 입니다.

버릇이 어떤거냐면... 저는 혼자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집에 있을땐 위에 티쪼가리하고 사각팬티만 입고 있습니다.

담배를 필때는 화장실에서 피는데... 오른손으로 담배를 피고...

왼손으로는 존슨을 만집니다...

무의식적으로 만지는거라서... 어느순간 거울을 보면 왼손이 저도 모르게 사각팬티 안에 손을넣고

존슨을 만지고 있습니다..

다행인것은... 집에서만 그래요. ㅋㅋ

회사서나 밖에서는 안그래서 다행입니다 ㅋㅋ

근데 이게 만약에 밖에서 그러면... 어떻게 될까요??

이게 바로 제고민입니다. ㅠㅠ

그리고 흡연자분들께 부탁드릴께요.

저도 거의 9년간 흡연자로써 어릴땐 길거리를 걸어 다니면서 소위 길빵을 했습니다.

하지만 군제대후 길빵을 대도록이면 안했습니다. 야밤에 한적한 골목길이 아닌이상

특히 지하철 출구를 나와서 걸어가면서 길빵 하시는분들 완전 싫습니다.

같은 흡연자가 봐도 어떻게 쉴드를 쳐줄수 없습니다.

골초들은 1시간에 한개씩 습관적으로 핀다는 사실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하철에서는 담배를 못피니깐 출구 나오자 말자 피시는겁니까??

담배를 길에서 피고 싶으시면 일단 주변에 공식적인 흡연구역을 찾으세요~

그런데 찾기가 쉽지 않죠??

그럼 길거리에 한적하고 사람들이 잘 안다니는 공간이 있습니다. 거기에서 담배를 피세요

그리고 담배꽁초는 주변에 쓰레기통버리거나 없으면 집에들고 가서 버리세요

마지막으로 금연구역에서는 담배좀 피지마세요!!

당신들때문에 선량한 흡연자들이 개객기,살인자라는 소리를 듣는겁니다.

담배피는게 벼슬은 아닙니다. 흡연에 대한 기본적은 예의를 지키세요!!



3줄요약

1.집안 화장실에서 담배필때 존슨을 필자도 모르게 자꾸 만진다는거

2.필자도 흡연자지만 길거리에서 걸어가면서 담배좀 피지말자

3.금연구역에서는 절대 담배를 피지말자고 일부 몰지각한 흡연자 개객기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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