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병사 휴가도 제가 전역한지는 좀 되었지만 보통 한달? 정도 전에 계획을 조사하곤했었습니다.

심지어 그런 날자가 잡히게되면 휴가자를 위해서 부대 근무표도 수차례 수정되곤하죠..

미국행 티켓이라...

이걸 위증이라고 단정 지을려면..
발령을 내린 부서와 휴가관련 인사조직에 조대위가 미국을 간다는것을 보고했는지 확인이 필요할꺼같네요.

심지어 발령이 나면 보통 몇주전에 알았던걸로 기억합니다. 제가 군대있을때 간부들이 발령을 받고

약 평균 2주정도는 발령대기로 소속부대에서 정리하고 쉬는 시간을 가졌던걸로 기억하는데요..

몰랐다라...

일반 휴가도아니고.... 미국인데...군조직에서 보고를 받았다면 분명히 어떠한 이야기들이 왔다갔어야합니다.

제 생각인데.. 이건 간부를 관리하는 조직에 전혀 보고가되지않은 상태로 미국행티켓을 끈었다는건데..

아무리 군대가 막장이라도그렇지....심지어.. 대통령간호장교였다면....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