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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부침개 먹다가 할무니 보고싶어서 눈물뚝뚝
게시물ID : freeboard_14488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유상주인
추천 : 5
조회수 : 18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12/23 00:43:47
할머니 손에서 컸는데 어렸을때 하교하고 집가면
할머니가 늘 간식을 해주셨어요
주메뉴는 호박부침개, 김치부침개, 프렌치토스트(식빵에 계란물 입혀서 부친다음 설탕에 찍어먹음) 였어요.
어떤 날은 과일을 두세종류 가지런히 깎아놓고. 
시간이 없어서 간식을 못 준비한 날은
아이스크림이라도 꼭 사놓으셨어요.
동생이랑 종류 가지고 다투지 말라고 투게더 같은 퍼먹는 아이스크림으로..
할무니 무지 보고싶네여..
맨날 전화해도 맨날 보고싶어요.
내가 해먹어도 할머니표 간식이 제일 맛있어요 그때 그맛이 절대 안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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