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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여옥대위는 박근혜가 몸에 뭔짓을 했는지 분명히 알 확률이 높습니다
게시물ID : sisa_8230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겨오늘나를
추천 : 11
조회수 : 266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12/23 01:26:36
저는 조여옥 대위가 박근혜의 
신체비밀을 알 것이라 생각합니다 

 간호사는 의사보다 환자의 상태를 
매일매일 봐야하기 때문에 
환자의 몸에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하나하나 유심히 봐야합니다  

더군다나 대통령을 간호하는 간호장교라면 
띄엄띄엄 대통령을 볼 지언정 
확실하게 평소의 상태를 파악해야하죠  

그런고로 조여옥 대위가 
박근혜의 얼굴멍 시술 자국이나 
채혈과 같은 행위 또는 
몸 어느곳이든 주사자국에 관한 
몸상태를 아는 것은 간호사로서  
당연한 것이고 
몰랐다면 간호사 직무유기이니까 
무조건 전역하고 간호사로도 일을 하면 안됩니다 

저렇게 미국에 연수까지 보낼 
정도의 자질도 없다는 거죠  

그리고 연수도 요건이 안됐는데 
보냈다는거 보면 
조여옥 대위에겐 분명히 알고 있는 
뭔가가 있을 겁니다  

오늘 청문회 중간에 
그에 대한 힌트가 살짝 나올뻔 한 것 같아요 

의원들에 약을 받으러 가는데 
그 약에 대해 말해 줄 수 없다는  
조여옥 대위의 말이 있었죠  

그거 하나가 박근혜에게 
가장 치명적인 비밀이 될 수도 있어서 
끝까지 말을 안한 것 같은 추측이 듭니다  

저번에 김상만 의원인가요 
김영재 의원인가요 
박근혜에게 면역력에 관한 문제가 있다고 
청문회에서 넌지시 말하고 
주사기를 손에 쥐어줬다고 까지 말한걸로 
어렴풋이 기억하는데요 

 거기서 보자면 면역력 문제에 
관한 일이 아마 조여옥 대위가 
비밀로 지키고자 하는 것이지 않을까요?

 박근혜가 변기 뜯고 새로 달고 
흙만지기 싫어하고 스킨쉽을 싫어하고 
등등이 사진으로 찍히는걸 보면  

게다가 중동 갔다왔는데 대중에겐 
공개되지 않은 병을 앓았었다고 
뉴스도 나왔던데  

청문회 참석한 의료쪽 인물들의 
일관된 증언의 행동을 볼때  
조여옥 대위는 
박근혜의 신체 비밀에 관해 
알고있는 뭔가가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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