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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문회 보다가 잠이 들었는데....<<<어제 밤 꿈>>>!!!약혐
게시물ID : sisa_8231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북두장군
추천 : 2
조회수 : 44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12/23 08:16:18
꿈 속에서.....나는...어디선가 본 듯한 영화에 나오는, 아주 잔인한 검사가 되어 있었고...!
상황은....
어딘지 알지 못할 한 낡은 건물 지하실...한 구석 놓여져 있는 얼룩진 욕조와 변기 한 개....!
어두운 백열등 조명에 비치는 어른거리는 때묻은 타일이 벽에 군데 군데 붙어 있엇어요!!!
의자에 묶여서 씩씩 거리며 피흘리며 나를 노려보는 우병우가 있었고...!
옅은 미소를 띤 체, 그런 우병우를 지긋이 바라보며 다가서는 나의 손 끝에는 끌이 날카로운 집게가....!!!
잠시 후.....
바닥에는 몇 방울의 피가 떨어졌고...타일 벽을 때리며 울려퍼지는 오케스트라 음악같은 비명 소리 ......
처음에 노려보던 우병우의 당당함과 뻔뻔함은 온데 간데 없었고.....
비굴한 눈빛으로  헐떡거리며 잘못했다고 울부짖는 우병우의 목소리가 내 귓전을 두드렸지만....
다시, 나의 손에는 들려진 약 50cm정도의 달구어진 꼬챙이.....
묶인체로 앉아 있던 우병우의 무릎에 그 꼬챙이를 가져다 대는 순간......
잠이 깨었네요.....

헉.....ㅆ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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