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다게 사진 첨부하는게 한단계 줄어들었네요?
엊그제 까지도, 뭔가를 먼저 설치해야한다고 쓰던 화면에서 나가야한다는 메세지가 뜨더니...
주말동안 인근 지역의 팬션에 놀러가서 (좁은) 수영장에서 실컷 놀(았던 아이들을 바라보))다 왔습니다.
당연히 기름진 고기와 술, 잔뜩 쌓인 과자와 아이스크림으로 충전했구요.
그렇게 놀고 있는데, 또다시 코로나가.... 하아...
휴일이라서 오후에 헬스장갔는데, 걱정보다 사람이 적어서 다행이었습니다.
여유롭게 2시간 정도 훈련하고 마쳤습니다.
운동 5년차 중량이 2년차에 기록했던 중량보다 낮네요. ㅋ
밤에 유투브 보다가, 홈짐하는 여성분 내용을 잠깐 봤는데
3대 중량이 320이나 되더라구요, 엄청난 것 같아요. 남자로 따지만 600 이상되는 무게와 같거든요.
차고에 홈짐 꾸민 다게분도 계시지만, 유투버 아재핼린이를 비롯해 홈지머분들 존경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