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첼로 찾아 삼만리 끝에, 결국
게시물ID : mabinogi_1294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emo
추천 : 1
조회수 : 49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8/17 20:09:43
mabinogi_2015_08_17_006.jpg


첼로가 3단 분열했습니다.

....!?





악기를 구하면서 참 재미있었던 건, 밀레시안의 시력이 거의 독수리 급이었다는 것.

밀레시안의 두개골에는 포토샵이 기본 내장되어 있다는 것.

물론 나는 전혀 해당 안되고, 연분홍과 화이트도 구분 못하는 개눈(...)이었다는 것.



남는 건 유저 분들의 온정 뿐이네요.

하얀 첼로는 초보자 채널에서, 검은 첼로는 오유 분[닉언죄...]께서 보내주셔서 감사히, 즐겁게 연주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 나름대로도 악기 색상을 찾아보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티르코네일, 던바튼, 이멘마하, 필리아, 발레스, 음유시인 텐트, 타라, 탈틴 을 계속 돌면서 [...]

연분홍 첼로가 나올 떄마다 욕지거리 하며 스마트 컨텐츠를 켰더랬지요.


검정 첼로는 받았지만, 그 노력이 제가 아쉬워서 한 바퀴 더 돌았고 그나마 나무 색상 비스므리한 첼로를 하나 더 샀습니다.

첼로 2개 있는데 욕심이 사납긴 하지만, 저는 부자니까요!

[이제 포션 안 먹고 리스토어로 버틴다!]



혹여 질릴 떄 쯤이면 또 든든한 두 색상의 첼로가 있으니까

튜바와 3대의 첼로로, 악기노기를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악보 구하기가 조금은 더 수월해지겠네요 ㅍㅎㅎ

mabinogi_2015_08_17_008.jpg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