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재밌단 얘기에 띄엄띄엄 몇화 봤는데 ...
처음엔, 정도전. 기황후. 와 비교되며
하나는 역사고증 잘하고 선악이없는 웰메이드 드라마 , 하나는 재미를 키운 시청률 드라마 라고 들 하길래
정도전 고리타분한줄 알았는데 ..
웬걸 2회에 공민왕이 암살 당하고 막 왕이 갈아치워지고
최영은 흰머리를 휘날리며 낙오되는 병사는 길에 버려두고 제주도에서 개성까지 ㅊ ㅕ 올라오고
왕 암살 주도하는 세력의 음흉함 하며 ... 왕실 어른하며
완전 재미난데 ??? 응 ????
첨엔 최근꺼 몇화 보다가 이 전 내용의 회상 장면 때문에 궁금해서 몇화씩 돌려보다가
아예 처음부터 보고 있음 .. ㄷㄷ ㅠㅠ
제목 바꿔야함. 초반에는 공민왕과 고려후기 / 그다음에 드라마를 관통하는건 ..
'두 친구' ... ㅠㅠ 정도전과 정몽주 엉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왕자의 난 까지 나올려나요? ㅠㅠ
엉엉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