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이런 글을 올리고 몇몇 마비분들게 도움을 받고는 그대로 마비를 떠버렷습니다.
그분들께 너무 죄송합니다...
받은게 꽤 있어서... 머플러로브도 받고.. 막 그 뭐지.. 모자도 받고했는데..
이런저런 게임을 방황하다가 역시 마비만한게 없어라고 생각하며 다시 돌아왔습니다.
아무튼 그때 도움주신 마비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그때 아무 얘기도 없이 떠나서 너무 죄송해요..
마치 제가 나눔거지마냥..(맞잖아..) 막.. 받기만하고 갑자기 떠버려서..
그 후 마비게시판 볼때마다 매우 양심이 찔렸고 다시 마비에 돌아와서 플레이하다보면 친구창에 있는 분들 제가 모르는 분들이 저에게 도움을 주신분들이겟구나 해서 계속 양심에 찔렸어요.
호의에 무시로 답해버린 기분에다가 지금 접속하면 친구창에도 계신거같아 계속 또 양심에 찔리고 찝찝만 마음에 글을 쓰게됬습니다.
어 음.. 여하튼...
복귀해서 새로 시작했습니다.
이제는 떠나지 않을거에요.
잘부탁드립니다.
그때 도와주셨던 분들 친구추가는 되있는거 같은데 닉을 몰라서 못적었어요..
생활스킬 마스터를 목표로 하며 컨텐츠만 주구장창 즐기려고하는 한때 나눔거지...라고해야하나.. 하튼..
바보같은 뉴비가 양심에 찔려서 끄적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