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odayhumor.com/?animal_171757 베오베에 갔었던 저와 우리 밥풀이의 글입니다
3번째 크리스마스를 앞두고있다 글을썼고 그 전날이 되었네요
저희 풀이는 3번째 크리스마스를 보내지못하고 어제 밤 자정이 되기전
저의 손위에 머리를 올려두고 잠들듯 멀리 떠났습니다
예쁘게 봐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이제는 제방에 풀이가 없지만 많은분들이 풀이를 추억하고 기억한다 말해주셔
지난밤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남은 아이들이 있으니 마음추스리고 아이들 마지막 그날까지
풀이만큼이나 사랑하며 키우겠습니다
아들아 보고싶다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