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심심해서 올려보는 구 갑부의장 컬렉션
게시물ID : mabinogi_1295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리에나
추천 : 10
조회수 : 1661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5/08/18 10:24:12
델.PNG

델 옷이 처음 나왔을 때 뭐?! 리리스 말고 다른 옷이 모션이 있다고?! 라며 뒤집어졌었는데 무도는 미친듯이 어려웠....
진짜 친구들이랑 한번 갔다가 영혼 탈곡되고 돌아온 기억이 있어요.
메제슈는 개인적으로는 발이 커져서 안좋아하는데 사실 앞뒤 길이만 조금줄여주면 웬만한 치마류는 다 어울리는 깡패...
토끼귀는 그냥ㅋ 예전엔 수가 가토 별토 겁내 ..비쌌으니깡..:3c 가죽 토끼귀 갖구싶어용...


빈의장.PNG

고글모도 마찬가지....알비 상급 처음 나왔을 때는 그래도 좀 덜당황했던 것 같아요. 저거 한번 먹어보자고 몇바꾸를 뺑을 돌았는지.
일섭에 가면 상점모자라는 얘기를 듣고 우리는 왜 던전드랍이냐며 이를 벅벅 갈던 고글모......

하드가면 막 옷이 찢어지고 헤져서 나온다면서요? 빈티지로? 라는 얘기를 들었지만
 에잉 구릴게 뻔행ㅋ 난 먹은게 꼬리모밖에 없는골ㅋ하고 넘겼는데
아아아 의장이 치마가 찢어져있어 으아아아아아아 안그래도 아슬아슬한데 막 하아가흐거아ㅏ 하고 또 알상하드를 죽어라고..죽어라고..돌다가..

죽었죠

카슈는 정말 롱런하는 신발인 것 같아요 예전엔 넴작 사기 힘들었는데 요새는 하우징에서 팔드라구여 굳굳


위치롭.PNG

지금도 라인으로 따지면 깡패인 위치롭은 진짜 요새 ㅇ왜 싸졌는지 모르겠어요 근데 저거 처음에 이벤트 할 때 옆에서 고스트롭 먹었다고 입고 그래도 눈구멍 뻥 뚫어논게 뭐가 부럽냐고 했었는데 위치롭 입고다니는 사람 봤을 땐 부러우서 주글뻔............... 저건 정말 몇년간 가격이 안떨어졌었죠 마비 오픈하고 첫핸가 두번째해에 푼 뒤로 전혀 안풀어서........ 위치롭에 리레or리블 하고 레섴부 블섴부 신고 던바에 서있으면 그거만한 의장이 없었음..안에 리리스까지 입으면 금상첨화


코이.PNG


코이는 제작이던가요 드랍이던가요? 악어드랍이었던 걸ㄹ로 기억하는데..........저것도 한때 인기 퍽발......가격이 너무 비싼 리리스 대용으로도 사람들이 입고 다녔던 걸루 기억... 이것두 만만찮게 비쌌지만 리리스가 진짜 아성의 가격이었는데.


크레시다.PNG

지금도 입을만한 크레시다는 비싼걸로 알지만 의장옵도 엄청 비싼 시절이 있었쥬...하드던전 돌아서 막 뿅! 하고 뜸녀 아아아앙아가 하고 뛰어나가던 그시절.................은 무슨 난 구경도 못해봤다 (귀팜

헤롭.PNG

헤롭헤롭 내사랑 헤롭....제가 마지막으로 기억하는 헤롭의 가격은 류섭 기준 800숲.
당시 마나포션 한뭉 1.5숲.
마나포션 팔아서 헤롭 살거라고 미친소리 지껄이다가 친구가 던전 가서 먹어오는 바람에 저한테 던져줌.........
꿈에서 헤롭 먹는 꿈까지 꾼 저로서는 진짜 이건 아무리 가격이 떨어져도 영혼의장임....
의장탭이 닫혔다고? 헤롭을 입으면 되지 ^0^! 급



최근에 ㅇㅣ벤트며 레이드며 때문에 제 기억에만 남아있는 고가의류군들이 인벤토리에 많이 들어왔어요. (최근이라고 해봐야 3년 이내임ㅋ)
정말로 싸져서 사버린 것도 있고 안입는다고 너 입고싶어하지 않았냐고 친구가 준것도 있고...
지금은 제 지향대로 염색해서 색이 저런데, 염도 리레 위치롭에 레섴부 신고 야 이거봐 구갑부의장! 하니까 다 웃길래 ㅋㅋㅋㅋ
의장 별로 안하는 편이라+돈생기면 장비를 사지! 하는 타입이라 흘러간 옛옷(....) 을 보고있자니 감회가 새로워 스샷 찍어봐용.
저거 말고 흘러간 옛 추억을 보여주실 분^0^!!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