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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54일차
게시물ID : diet_1295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빠나나쨩
추천 : 2
조회수 : 33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20/08/24 20:27:42
으 더워... 오늘도 슬라임이 된 빠-쟝입니다. 살려주세요...
오늘 하... 점심만 참았으면 됐는데 그놈의 배달음식을 또 시키고 말았어요. 안그래도 건강에 나빠서 부모님도 자꾸 배달음식 시키면 용돈 안준다고 그러시더라구요. 그래서 내친김에 배민이랑 요기요를 삭제했어요! 설마 저번처럼 또 다시 어플 설치하는 건 아니겠지...
그리고 오늘은 단계를 2단계로 맞추고 대신 속도를 높여서 1시간 30분 타봤어요. 실내자전거도 계속 타니까 좋더라구요. 영화보면서 탔는데 소년전니 너무 좋아요ㅠㅠㅜㅠㅠㅠㅠ 처음엔 그냥 로맨스영화인줄 알면서 봤는데 학교폭력 관련 영화더라구요. 그래서 제 학창시절이 막 생각나고... 그래서 정신적으로 좀 힘들었어요. 지금은 쌩쌩하니 괜찮습니다!
암튼... 다이어트가 진행되면서 저도 좀 마음을 놓는 것 같아요. 빠지지 않아도 체중계 보면서 '뭐 언젠간 빠지겠지.' 하면서 너무 조급해하지도 않고 그렇습니다. 정체기를 한번 겪은게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큐ㅠㅠㅠㅠ
움 그러면 저는 이제 사진 올리고 빨래개러 갈게요! 다들 항상 봐주셔서 고맙고 여름 잘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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