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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188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떼굴떼굴도토리★
추천 : 1
조회수 : 31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12/24 21:30:34
말을 다 할 순 없지만
옆에 누가 있으면 머하나요
외롭긴 매 한가지 인데요...
차라리 혼자였으면 친구라도 만나죠..
눈치보여서 외출도 못하겠고..
가슴에 돌멩이가 하나씩 쌓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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