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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animal_1732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모모야먼지야★
추천 : 28
조회수 : 813회
댓글수 : 20개
등록시간 : 2016/12/24 21:48:54
닝겐. 웃고 있냐?
이따가 죽여주마.
하아.. 요걸 어떻게 죽여줄까아?
뒷발질로 피바다를 만들어줄까아..
콱 깨물어줄까.
아니면 그냥 콱 팔뚝에 구멍을 뚫어줄까?
어떻게 할까 고민이다. 닝겐..
식사하고 그만 노여움을 풀어줄까?
밥 먹으니 졸립다.
앞으로 똑바로 해라 닝겐.
냥이 이름은 모모입니다.
함께 생활한지 벌써 6개월이 되었네요.
가족이라는 말이 실감납니다.
중딩 자식보다 더 사랑스럽습니다.ㅜㅜ
메리크리스마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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