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밤에 텅빈 gx실에 들어서도 후끈거리는 열기가 느껴지네요.
한 낮의 열기가 오후 9시가 넘을 때까지 사라지지 않은 느낌이네요.
선풍기 바람이라도 없었으면 운동도 못했을 거에요.
정확한 자세를 하기 보다 횟수만 채우고 있는 것 같아서
컨디셔닝 종목을 바꾸고 싶은데,
아무래도 제약이 있어서 그런지
마땅한 종류가 안떠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