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온 글을 읽어 봤습니다.
제가 적는 글이 가지시는 물음에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1. 불필요한 의미부여
사람은 특별한 일에 의미부여를 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꿈, 이상, 기이한 현상... 계시를 받았다, 예지를 받았다거나...
신이 존재한다면 강한 존재 입니다. 인간에게 의지하거나 부탁할 입장의 존재가 아니란 말입니다.
다만 신의 힘으로는 행사하기에는 강력하니 인간에게 인간이 수행할 정도의 명령은 할지 언 정...
많은 시간은 알지 못하게 사람을 이롭게 평화롭게 유지하기 위해 힘쓸 것 입니다.
(스승은 깨달음을 주는 사람 입니다. 깨달음과 뉘우칠 시간을 주었으나 깨닫지 못함은 본인의 잘못이 아닐까요?)
앞서 얘기한 꿈, 이상, 기이한 현상 등으로 본인판단을 하여
사람을 이끌고 불행하게 만드는 행동을 많이 봅니다.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목적은 처음부터 드러나지 않습니다.
이런 류의 유혹은 선으로 가장하여 유혹하고, 악으로 빠지게 만듭니다.
(선하여 왔으나, 나중에는 본인 잘못 한지 알고 악을 선으로 받아들이게 됨으로 오히려 정신적 고통이 증가합니다)
만악의 근원은 돈이니... 성경에도 나오는 말이지만 글은 읽는 자의 깨달음으로 해석하기 나름입니다.
(성경은 신기한게 깨달음이 깊을수록 문장 하나하나, 알고 있던 뜻이 다릅니다)
입에 침 바르고 거짓말을 한다고... 돈을 내놔라하기 위해서는 많은 화술적 표현이 많겠지요.
누군가를 위해 좀 더 확실하게 말을 하자면...
평소에 꾸지 않았던 꿈과 이상 등을 보았다면 내가 뭘 하라는 의미가 아니라, 평소와 다르게 조심하라는 의미가 맞습니다.
2. 내려놓음
이 말의 의미는 많은 것 같지만 지극히 제 기준에서 말을 꺼내려 합니다.
동물이 있습니다. 그중에는 맹수도 있습니다.
맹수는 무리에서 뒤쳐지거나 힘이 약한 동물을 사냥 합니다.
그런데 맹수가 다른 동물의 새끼를 사냥하지 않고 기르는(보호하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왜 맹수가.. 어떤 동물의 새끼는 사냥감으로, 또 어떤 새끼는 보호하고... 무슨 기준으로 그럴까요?
이 차이는 두려움과 무의 차이라고 봅니다.
두려움을 느끼면 사냥감이 되지만, 무의 상태가 되면 상대가 무서운 존재인지 전혀 모르기 때문에 두려움이 존재하지 않게 됩니다.
일상에서 자신을 내려놓기를 잘하는 사람의 특징은
남에게 해를 끼치지 않고 다른 사람의 말을 귀담아 들으며, 사람과 사람간의 이해관계를 잘 풀어줍니다.
예를 들어 다른 사람의 흉을 들으면...
그 사람은 ~ 이러이러한 환경에서 자라서 이러한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으니 이해해.
그 사람은 ~ 이러한 목적을 위해 이러이러한 말을 한거니까 그도 그 나름대로 긍정적인 결과를 위해 판단한거니 이해해.
구체적으로 말을 할겁니다.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