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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29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로그인쪽팔려
추천 : 15
조회수 : 432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07/07/09 01:06:30
이틀전에 있었던일..
토요일 오후는 과외하는날이였습니다.
시험도 어제 끝났고, 너무너무 놀고 싶었던 나머지
과외선생님께 거짓말을 해 하루 빼먹을 심산이였습니다.
선생님 : 띠리리리링~ 여보세요?
저 : 선생님, 저 XX인데요 오늘 과외하는날이잖아요?
선생님 : 응~
저 : 근데 월요일 교육청에서 감시하는 사람들이 온다고해서요, (제가 부반장이라-_-;)출석부랑 학급일지를 빠짐없이 채워야 한다고 오늘 5시까지 남아서 할것 같아요~ 선생님 죄송해요 오늘 하루만 빠질께요~
선생님 : ................................. 야.
그 순간의 침묵........................................................................
.................................
전 담임선생님과 전화를 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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