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디지털 라이센스 위반이라 걸리면 ㅈ되는겁니다

2) 얻는 이익보다 위험부담이 더 큽니다

단순히 생각해서 업체에서 1천개의 시리얼넘버를 구매했다고 가정하고, 개당 20만원 얹어서 판다고 가정합시다,

그럼 이제 2억의 매출이 추가로 발생합니다.

개당 4천원에 구매했다고 치고 1억 9600만원입니다.

그냥 계산하기 편하게 2억의 이익이 추가 발생했다고 치죠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알게되는 순간 리스크 비용이 2억은 넘을텐데 말입니다....

 

1천개 키코드씩이나 구매하기도 쉽지 않고,

PC 1천대를 팔아제껴야 하는데 사실상 윈도우값 20만원은 커녕 10만원만 얹어서 팔아도

"설치디스크 없이 이미 OS가 설치된 PC" 를 돈 얹어서 사는 사람이 1천명이나 될 리도 없다고봅니다...

장기적으로 결국 다 팔린다고 쳐도, 글쎄요... 장기적 이윤 2억이라...

 

더 큰 문제는, 20만원에 설치까지 해준다고 하면, 저같아도 동네 컴터가게 가서 3만원내고 깔아달라고 할듯... (컴알못이라는 상황가정입니다)

 

사실상 컴잘알은 뭔가 수상함을 느낄테고, 컴알못은 모르니까 더 싼데 찾아갈겁니다.

그렇다고 조립업체가 3만원~10만원 이렇게 조금 얹어서 끼워팔자니 이윤이 생각보다 안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