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그 날이 오고야 말았습니다.
3단계에 준하는(2.5쯤 되려나?) 거리두기로
앞으로 2주동안 헬스장 문을 닫는다네요.
몇달동안 덥다는 핑계, 쉬는 날이라 그냥 푹쉬자는 핑계로
달리기를 못했는데
앞으로 2주동안 얼마나 달리러 나갈지 모르겠네요.
비나 안왔으면 좋겠습니다.
산책코스에 꽤 많은 사람들이 있어서
마스크도 멋지 못해 숨이 금방 차네요.
느린 속도라 생각했는데, 30분을 넘지 않아 다행입니다.
달리기 후 가벼운 근력운동 하고 마쳤습니다.
다음에는 1시간을 채워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