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의사 서러워서 못해먹겠네
인도보다도 낮은 개찐따같은 빌어먹을 의료수가로
하루에 환자를 80명 이상은 봐야 겨우겨우 직원 월급주고 수지맞는데
진료시간 적다고 투덜대는것도 모자라서
거의 공짜로 진료받다시피 하면서 이제는 아무 상관없는 FTA에까지 의료 들먹이며 반대하냐?
FTA 어딜 읽어야 의료민영화가 되며 영화 식코같은 세상이 온다고 되어있냐
오유가 아무리 선동질 당하는 어린 애들이 많다고 해도
이렇게 좌우앞뒤 분간도 못하고 무조건 물타기 글 하나 올려서 우루루 소독차 따라가는 어린 애새끼들 마냥 생각도 없이 따라가는걸 보면서 속터져서 글 하나 싼다.
흥분해서 미안한데 진짜 도둑놈심보좀 그만 부려라.
대한민국의 모든 의료법은 의사를 국가와 국민의 노예로 상정해놓고 이루어진 법이고 이게 현실이다.
그 어떤 전문직에게도 이만큼의 도덕성과 희생을 요구하지 않는다.
그러면서 떼어갈건 다 떼어가고 부려먹고 빼먹을건 다 빼먹는게 의료법이고 개 지랄맞은 의료수가다.
우릴 유토피아에 사는 사람들이라고 착각하지마라.
안그래도 맨날 의사 관련 이야기만 나오면 까대기 바쁜 분위기 견디기 힘든데
별 상관도 없는 FTA 들먹이면서 또 까니까 정말 빡쳐서 잠도 안옴.
내가 이럴라고 이 길 걸어왔나 맨날 생각하게 되고 
아오 말이 횡설수설했다
내 말 이해 안가면 베오베에 다른 의사출신들이 댓글 남긴거 보고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