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런글 올린것에 대해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세상에서 제일 바보같은 짓을 했습니다. ㅋㅋㅋ 제가 사랑한다는 이유로 그녀와 너무도 크게 싸웠습니다. 물론 그거 이외에 이런저런 일이 좀 끼어있었습니다. 가장 큰 기본틀은 제가 사랑하는 이유죠... 서로 죽을때까지 만나지 않기로 했죠.. 그래서 삭제 시킨 그녀의 메신저 정보, 홈피 같은거 몰래 봤는데.. 저란놈은 그 어디에도 끼어들어갈 흔적이 없네요... 오로지... 자신이 사랑하고 짝사랑하는 사람에 관한 이야기만 난무하네요.. 컬러링 조차 그 사람에 관한 노래로 바꿨더군요. *23# 으로 걸었거든요.. 그걸 왜 봤는지... 그리고 지금 왜 이렇게 좌절하고 있는지..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을꺼라 생각한 제 자신이..... 한심하죠? 바보같죠? 제게 욕 한마디씩 해주세요.. 정말 한심하다고, 정말 바보같다고... 지금 너무 심난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