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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징징이 하소연함..
게시물ID : gomin_1004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ussycat
추천 : 1
조회수 : 540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0/12/10 05:04:05
여기는 편의점...
저번 주에 오픈해서 점장님은 초보고 알바는 저 혼자입니다
점장님 동생이 오전 점장님이 오후 제가 야간인데요
솔까말 제가 셋 중에 일 제일 많이합니다
일단 오면 정산, day close, 폐기등록, 쓰레기 치우고 분리수거, 상품 진열.. 뭐 이런건 다들 하니까요
문제는 물류가 푸드는 낮에도 오지만 잡화 같은 상온 물류가 밤에 쏟아집니다 -.-;
뭐 이리 많이 시키시는지 잘 팔리지도 않는데
시급 4500원에 하루 10시간 일 하는데 이 동네가 밤에 제일 바쁜동네라 물류 정리하고 손님들 감시하고... 이런거 정말.. 제 일이니까 참고 합니다
근데 담배 허가가 아직 안나서 판매가 안되는데 담배 찾으시는 손님들에게 담배 아직 준비중이라고 하면 왜캐 짜증을 부리고 가시는지 ㅡㅡ; 정말 알바만 아니면 한대 패주고싶을 정도로 진상 다 부리고 가네요
담배야 시간이 지나고 허가 나면 해결된다지만
어휴 점장님 동생분 성격이 뭐 그래요 아나..
아침에 바뻐서 물건 잠깐 비는거 못채웠는데 뒤에서 점장님한테 열라 씹어대고 아나...
그러니까 아직도 노처녀지..
내가 워낙 꼼꼼한 성격이라 점장님이 얼마나 좋아하시는데 ㅠㅠ
맨날 일 교대도 열라 늦게 오면서 일하는거 10분정도 보고 그리 판단하시고 아오..
그리고 어케 휴일이 하나도 없음 ㅜㅜ 평일 주말 다 하네.. 한달에 하루 이틀정도는 쉬게 해달란말입니다 흐으으그그으으ㅡ으우우구규ㅠㅠㅠㅠ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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