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일반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 한표던졌으나
오전부터
1회부터 다시 정주행하는데.
의심을 품고 보다보니
가벼이 지나치기엔..
짭쪼롬한 구석이 있어요,
특히 1화에서
삼신언니랑 육교에서 스쳐갈때.
굳이 10년후를 그렇게 표현하지도 않아도 될테고
덕화오빠가 일반사람이라면 그또한
삼신언니가 점지해준걸텐데.
그렇게 뜻모를 웃음띄고 술한잔 하러....ㅋㅋ
그리고 어제 8화
그 한자가득한 연서..를 읽을때 표정이
평소의 덕화오빠가 아니었어요.
덕화오빠가 신이다,아니다 를 떠나서
전 그냥사람인가 아닌가에 더 집중하는중.
궁예질 안하고 작가님의 뜻대로 보는중인데..
해피엔딩. 새드엔딩
다 상관없는데....
담주 금요일까지 어떻게 기다리나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