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안녕하세요... 폭염에 몸과 마음이 너덜너덜해진 빠나나쨩입니다.
오늘 한 운동은 역시나 싸이클 한시간! 다시 예전처럼 한시간 반씩 돌릴까 싶었는데 그러면 땀이 너무 많이 나고 또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싸이클은 나중에 pt 끊으면 오래 타는걸로...
그리고 칼로리가 오랜만에 아주 일정합니다. 넘나 신기해요. 아침은... 갑자기 빵이 막 땡기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못참고 먹어버렸습니다. 점심 감자탕은 국물 대부분 남기고 고기만 건져먹었어요. 근데 고기에도 살이 별로 없었다는게 함정... 저녁은 삼겹살인데 아니 생각해보니 왜 살찌는 것들만 먹었지?! 진짜 식단 한번 점검해봐야겠네요. 전부다 살찌는 것들이네;; 아무튼간에 먹고나서 물도 2L 마셔줬고... 운동도 끝냈고... 지금부터는 자유시간입니다. 와아! 그럼 저는 오늘 몸무게랑 식단 올리고 자유시간 만끽하러 가볼게요!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