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모처럼 탄천을 걸어서 이마트에 다녀왔습니다.
이것저것 구경도 하고 자잘한 예쁜것들도 사고..
집에 돌아오니, 어멋... 장장 3시간을 걸었네요. 오오~~
그동안 걸을때 힙백에 생수를 넣어갖고 다녔었거든요.
오늘 보니까 힙백을 맨 배가 홀쭉 한겁니다. 헐!!!
원랜 배가 불룩불룩 했었는데? 어떻게 된거지? ㅎㅎㅎ
그리고 처음 다이어트 시작할때 샀던 민소매 티셔츠...
작다 싶어서 차마 못입어보고 쟁여두기만 했었는데 오늘 꺼내 입었어요. 냐하하하하하하!!
겁나 시원하고만~~ 역시 민소매여~ (해녀복 한벌 삭제.. ^^)
당분간 이 무게 유지하도록 노력할게요 ^^
55kg을 향한 우리 55클럽 회원님들, 파이팅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