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이런 사람들의 최선의 선택은 그냥 최저시급 만원 올리겠다는 사람들 낙선 시키는겁니다 ㅡㅡ
그러니 두배 올리자! 같은 주장은단순히 노동자들한테도 외면 받는 주장이 될수 있어요(당연히 사람은 이기적인 선택을 하니까요. 경제발전 된다는 이야기는 어느세월에 될거고 된다는 보장도 100퍼는 안되는데...). 저렇게 폭등하는 물가는 어떻게 할거에요? (물가는 직접적이니까요)
단순하게 구매력 두배 짱짱은 말도 안되는 주장이고... 자기가 최저 임금 받는다고 이런 주장을 하면 안됩니다. 대다수의 직장인은 최저임금 이상을 받으니까요.
최저임금이 두배가 될때 물가폭탄 맞는 노동자를 배려하는 정책이 없다면 저렇게 가면 안됩니다 (최저 시급이 만원 넘는다고 그렇게 부자 소득은 아니에요...) 뭐든지 급진적인 정책은 부작용을 일으킬 공산이 큽니다. 우리나라 금리도 그렇게까진 급진적으로 올리거나 내리진 않았어요.
저는 점진적으로 매해 5,600원 정도 올라가는 수준이면 사회의 부작용도 줄이면서 물가 상승률도 넘어가는 수준의 적절한 양이 된다고 봅니다. 추후 어느정도 상승하고 나면 물가상승률을 고려해서 재조정할수는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