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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지만 서코 후기 및 지름 물품
게시물ID : animation_4057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몽매난망
추천 : 5
조회수 : 35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12/25 22:5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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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이번에 처음으로 서코 참가해봤습니다. 부코는 12년 전에 참가해봤는데 서코는 너무 멀어서 이번에 처음 참가했습니다.

우선 부코보다 압도적으로 많은 사람에... 깜짝 놀랐습니다. 정말 어마어마하게 많았습니다. 예매권 안 구했으면 입장조차 못했을 것 같았어요.

8시40분에 도착해서 기다리다가, 카탈로그와 애게에서 알려주신 서코 동아리 홍보에서 느긋하게 물품을 체크했습니다. 혹시 물품이 다 떨어지지 않을까 노심초사했어요.

10시 35분쯤에 입장해서 첫 물품을 득템하고 또 빙글빙글 돌다가 지갑이 텅텅....비어서 결국 2월을 기약하고서 나왔습니다.

이 후, 남부정류장 역에서 국제전자상가란 곳을 친구가 가자해서 도착했습니다. 자장면을 먹고 9층에 내려갔죠.

그리고 수많은 양의 게임, 피규어등을 발견하고 침을 흘리면서 구경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ㅠㅠ... 너무 이쁘더라구요. 사진으로만 봐도 이뻤는데, 실제로 보니 우와... ㅠㅠ

정말 예쁘더라구요. 사고 싶었어요. 갑갑해보이는 저 반투명한 상자에서 구출하고 싶었죠.

근데 통장 잔고가 협조하지 않았죠.

친구넘이 저거 사려면 월급이 아니라 연봉이 털린다고 정신차리게 해줘습니다. 일단 집부터 구하래요. 진열 할 곳 부터 구해야한대서 포기했습니다.

치노를 사고 싶었는데 살 수가 없어서 너무 슬프더군여 -.-

내년에는 납치해주고 말겠습니다.

출처 내년에 나에게 쓰는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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