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만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엘프나오고 그림자 나오고 쬐끔 하다가 나이먹어가면서.... 직장생활에 치여 자연스럽게 못하게되었더랩니다.
아무튼 옛 추억에 복귀했는데(프펙 무료기간도 한몫 했습니다^^;;) 예전에도 라이트하게 했기에 더 그렇겠지만,
상당히 정신없고, 뭘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일단, 들어와보니 해킹을 당했는지.. 아무것도 없어서 AP라도 모으자며 상점표 컴포 들고 검꼬몽 -_- 사냥중입니다.
그나마 예전에 했던건 상점표 레롱 사다가 숙100 채워서 팔고 그랬었는데..
복귀해보니 쌍권총에 랜스에 등등등 엄청난 다양화가 온듯 하고, 정령활 사용하시는분이 과연 있을지, 숙100레롱이 수요가 있을지 고민입니다.
아무것도 없으니 뭐라도 해야하는데 생각나는게 이것밖에 없는데.. 레롱 숙작해서 팔면 팔리나요? ;;;
진로상담은, 마찬가지의 고민입니다. 본캐 부캐라고 해봐야 누렙 1000 언저리에 생활스킬들도 매우 허접한 인간하나 엘궁하난데,
분위기 살펴보니 파힛 상향으로 인간전사가 상당히 괜찮아진것같더군요.
근데 엘궁에 쬐끔 더 애착이 가는 상태라서.. 엘궁을 계속 키워도 괜찮을까요?
엘궁도 그림자 잘들 도나요?; 크샷은 아직 배우지도 않긴 했는데...;;
음..
두서가 없네요.
요점은 숙100레롱의 수요가 아직은 좀 있는지, 엘궁을 키워도 될지;, 최소한의 템을 맞출 자본을 갖추려면 무엇을 하는게 좋을지..
헤매고있는 올드뉴비에게 뭐라도 좋으니 조언 부탁드립니다^^;;
(아, 시작은 오픈때부터 했습니다; ㅎ)